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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2

[ 카라반 캠핑 ] 게르 카라붐 출고 후기 2 - 카라붐과 만나기 전까지

1편에 이어 2편 진행합니다. 오늘은 게르 카라붐을 출고하기 전에 저희 가족의 캠핑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풀고자 합니다. 캠핑 바닥생활이라고들 하죠 텐트로 캠핑을 다닐적에는 정말 캠핑장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저희 차량은 스포티지R 이였습니다. 저희는 아이들도 둘이나 있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게 일상입니다. 동계캠핑때는 뒷자석 시트 아래에 러그, 이불들을 깔고 그 위에 아이들, 와이프가 앉아서 캠핑 출발하고도 했었습니다. 덕분에 뒷 쇼바가 주저 앉는 경우도 발생 했었드랬죠.. 보조석에는 텐트와 티비 큰짐들이 들어가고요 루프박스를 구입해서 또 큰짐들을 수납해보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썼던 루프 박스의 정보는 블로그 참고해주셔요 https://hiwony.tistory.co..

Life/Camping 2024.04.03

[ 캠핑텐트 ]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레이븐 그레이 (PACIFIC OCEAN EX_RAVEN GRAY) - 1탄 소개

6.3 x 4.2 면적의 대형 텐트로 건너오기까지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기도 하고 동계까지도 생각한다면 넓은 전실을 보유하고 있는 퍼시픽 오션이 대안이었습니다. 퍼시픽 오션까지 건너오기까지 두 가지의 브랜드의 텐트를 거쳐 왔는데 그 두 브랜드의 단점들을 모두 소화해 내는 것이 노스피크 퍼시픽 오션이었습니다. 다만 코로나 덕에 캠핑이 붐을 일으킨 것과 이런 대형 텐트에 최상의 품질과 빠른 A/S로 인해서 캠퍼들 사이에서 혹은 이제 캠핑에 입문한 분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노스피크 텐트들은 출고되자마자 매진이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캠핑을 여태까지는 지인을 따라다니는 것으로 충족했었지만 이번에 어쩌다 내무부장관님의 승인..

Life/Camping 202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