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wony blog

카라붐 출고 3편입니다. 바야흐로 22년 9월경 계약해서 23년 4월경 출고 했습니다. 6개월정도 소요된듯 합니다. 고카프에서 전시했던 카라붐은 프로토타입과 개선타입 두대를 세워놨었고요 저희가 계약 할 당시에도 개선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였습니다. 게르 사장님과 예하 직원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희도 완성도 높은 카라붐을 받고 싶기도 하여 출고 할 때 까지 크게 문제없이 기다렸지요. 카라붐은 공차 상태의 수직하중 50kg 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공들여 셋팅하신부분이 많이 느껴집니다. 저희가 짐을 적재해야 할 부분은 파란색 음영 부분입니다. 타이어축 앞쪽으로 짐을 적재 해주셔야 되고, 좌우 벨런스도 생각을 해서 적재해주셔야 합니다. 뒷쪽 빨간색음영부분에는 싱크대와 냉장고, 수..

1편에 이어 2편 진행합니다. 오늘은 게르 카라붐을 출고하기 전에 저희 가족의 캠핑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풀고자 합니다. 캠핑 바닥생활이라고들 하죠 텐트로 캠핑을 다닐적에는 정말 캠핑장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저희 차량은 스포티지R 이였습니다. 저희는 아이들도 둘이나 있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게 일상입니다. 동계캠핑때는 뒷자석 시트 아래에 러그, 이불들을 깔고 그 위에 아이들, 와이프가 앉아서 캠핑 출발하고도 했었습니다. 덕분에 뒷 쇼바가 주저 앉는 경우도 발생 했었드랬죠.. 보조석에는 텐트와 티비 큰짐들이 들어가고요 루프박스를 구입해서 또 큰짐들을 수납해보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썼던 루프 박스의 정보는 블로그 참고해주셔요 https://hiwony.tist..

카라붐과의 캠핑에 대한 주제로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jihoa1206/223398465187 카라붐과 첫 캠핑~ 2023.05.03 카라붐과 첫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출고 후 잠시 캠크닉 다녀온 후 처음 3박 4일을 다녀와봤어... blog.naver.com 저는 카라붐을 운용 노하우 및 관리 등의 내용으로 작성하니 소식 잘 지켜봐주세요. 2022년 9월경 일산 킨텍스 고카프 행사에서 게르 카라붐과 처음 만났습니다. 캠핑은 전부터 해오고있던 터라 장비들이 슬슬 무거워 지기도하고 카라반도 한번 사용해보고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 할 수 있는 폴딩트레일러 혹은 카라반을 찾고 있었습니다. 여러 카라반 중에 게르 카라붐이 유독 눈에 들어오더군요 게르 카라붐..

저는 초청장을 받아서 첫날인 어제 오픈하자마자 다녀왔습니다. 일단 저는 맥시멈이라 거의 갖추고 있습니다. 70% 정도가 캠핑카, 텐트레일러, 카라반 이 주를 차지하고 있고요 카고 트레일러(꼬리) 는 딱 3대뿐이 없었습니다. (인벤T1, 신화T1, COVAN500S) 전 사실 꼬리를 보러 갔는데 없더군요 OTL.. 캠핑카, 텐트레일러, 카라반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추천 드립니다. 그 외 캠용품 브랜드로는 크레모어, 스패로우, 에어박스, 에어요, 아베나키, 블몬, 마운트리버, 벨락, 한스캠핑, 위오, 프리모리, 빅엔트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구하기 어려운 물건들은 예약을 받고 있는것 밖에 안되더군요.. 그마저도 한 달이상.. (스패로우, 에어박스 등..) 그 외적으로 캠핑용품점에서나 볼 수 있는 물건들이 주..

새해부터 동계 장박 바닥공사를 지원 나가게 되었습니다. 동계 바닥공사의 정석은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 이런 식으로 하더라 정도이고 더 추가하거나 빼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단열제를 더 좋은 것으로 변경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 동계 장박의 바닥공사는 방수포를 두장 사용했으며 좌식 기준으로 세팅했습니다. 텐트는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샌드 색상입니다. 그림 1과 같이 방수포 1 → 은박매트 → 방수포2 →발포매트 → 러그 순으로 쌓아 올렸습니다. 방수포 2 → 이너텐트 → 자충매트 → 전기요 → 이불패드 순으로 이너 쪽이 구성됩니다. 사이트의 텐트 위치 선정을 합니다. 사이트 가 대략 10m x 8m 급으로 보였습니다. 옆 사이트에 벨텐트가 눈에 띄네요 피칭 순서는 4곳의 모서리에 팩다운 하고 양쪽 중문을 ..

[캠핑텐트 리뷰]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레이븐 그레이 - 3탄 효율적인 철수 방법안녕하세요!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레이븐 그레이 텐트 시리즈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1탄 텐트 소개와 2탄 피칭 가이드에 이어, 오늘은 철수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시리즈 가이드1탄 - 텐트 소개 및 첫인상2탄 - 효율적인 피칭 방법3탄 - 효율적인 철수 방법 (현재 글)캠핑의 마지막 순간, 철수는 피칭만큼이나 중요하지만 종종 간과되는 과정입니다. 특히 퍼시픽오션처럼 크고 부피가 큰 텐트는 철수 방법에 따라 수납 크기와 다음 사용 시 편의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부피를 최소화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소개해 드릴게요!철수 전 준비사항철수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다음 사항을 확인..

[캠핑텐트 리뷰]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레이븐 그레이 - 2탄 피칭 가이드안녕하세요! 이전 포스팅에서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레이븐 그레이 텐트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약속대로 효율적인 피칭 방법을 더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형 텐트인 만큼 정확한 순서와 방법을 알면 훨씬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답니다! 👉 1탄 텐트 소개 포스팅 보러가기퍼시픽오션 EX 텐트 피칭 3단계 가이드제대로 된 피칭 사진이 충분치 않아 도식화된 이미지와 함께 설명드립니다. 추후 캠핑장에서 실제 피칭 사진을 추가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STEP 1: 팩다운 위치 고정하기 가장 먼저 스킨(외부 텐트)을 펼치고 4개의 모서리를 팩다운해야 합니다. 위 이미지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팩다운 해야 할 위치입니..

[캠핑텐트 리뷰]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레이븐 그레이 – 넓은 공간의 대형 텐트 1탄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 구매한 '노스피크 퍼시픽오션 EX 레이븐 그레이(PACIFIC OCEAN EX_RAVEN GRAY)' 텐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6.3 x 4.2m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대형 텐트로, 가족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정보를 담았습니다.구매 결정 과정: 왜 퍼시픽오션을 선택했나사실 이 대형 텐트로 결정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넓은 공간은 필수였고, 특히 동계 캠핑까지 고려한다면 넓은 전실을 갖춘 텐트가 필요했기 때문이죠.퍼시픽오션을 선택하기 전에 두 가지 다른 브랜드의 텐트를 사용해 봤는데요, 그 텐트들의 단점을 모두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