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2편 진행합니다. 오늘은 게르 카라붐을 출고하기 전에 저희 가족의 캠핑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풀고자 합니다. 캠핑 바닥생활이라고들 하죠 텐트로 캠핑을 다닐적에는 정말 캠핑장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저희 차량은 스포티지R 이였습니다. 저희는 아이들도 둘이나 있고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게 일상입니다. 동계캠핑때는 뒷자석 시트 아래에 러그, 이불들을 깔고 그 위에 아이들, 와이프가 앉아서 캠핑 출발하고도 했었습니다. 덕분에 뒷 쇼바가 주저 앉는 경우도 발생 했었드랬죠.. 보조석에는 텐트와 티비 큰짐들이 들어가고요 루프박스를 구입해서 또 큰짐들을 수납해보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썼던 루프 박스의 정보는 블로그 참고해주셔요 https://hiwony.tist..